농촌진흥청은 한우의 유전체에서 쇠고기 육량을 결정하는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유전자가 많이 발현된 한우일수록 도축했을 때 무게인 도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는 다 자란 한우를 도축한 다음 육량과 육질을 보고 개량 여부를 판단해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이 유전자를 활용하면 송아지 때 유전자 검사만으로 개량 필요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유전자가 많이 발현된 한우일수록 도축했을 때 무게인 도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는 다 자란 한우를 도축한 다음 육량과 육질을 보고 개량 여부를 판단해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이 유전자를 활용하면 송아지 때 유전자 검사만으로 개량 필요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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