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종 사모펀드인 보고펀드가 두산그룹의 계열사인 SRS코리아의 버거킹 사업부를 인수합니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보고펀드는 두산그룹 측과 버거킹을 1천억 원 안팎에 인수하는 협상을 마치고 곧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보고펀드는 애초 SRS코리아의 버거킹과 KFC를 모두 인수할 계획이었지만 KFC는 인수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두산그룹은 그동안 SRS코리아 매각을 추진해왔지만 조건이 맞지 않아 난항을 겪어왔으며, 식품·외식 브랜드 중 마지막으로 남은 KFC도 매각할 방침입니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보고펀드는 두산그룹 측과 버거킹을 1천억 원 안팎에 인수하는 협상을 마치고 곧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보고펀드는 애초 SRS코리아의 버거킹과 KFC를 모두 인수할 계획이었지만 KFC는 인수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두산그룹은 그동안 SRS코리아 매각을 추진해왔지만 조건이 맞지 않아 난항을 겪어왔으며, 식품·외식 브랜드 중 마지막으로 남은 KFC도 매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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