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12일까지 시세 폭락에 태풍피해까지 겹친 우럭 양식어가를 돕기 위해 '우럭회 판매' 행사를 벌입니다.
우럭은 양식 출하량이 최근 3년 평균보다 37% 늘어난데다 폭염과 태풍으로 폐사가 늘어 어가들이 이중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마트는 통영 연화도의 어촌계로부터 직매입을 통해 시세보다 5% 이상 높은 가격에 우럭 6만 마리를 매입, 이를 시세보다 50% 이상 저렴한 2마리당 1만9천800원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우럭은 양식 출하량이 최근 3년 평균보다 37% 늘어난데다 폭염과 태풍으로 폐사가 늘어 어가들이 이중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마트는 통영 연화도의 어촌계로부터 직매입을 통해 시세보다 5% 이상 높은 가격에 우럭 6만 마리를 매입, 이를 시세보다 50% 이상 저렴한 2마리당 1만9천800원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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