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협상이 완전히 타결됐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전체조합원 4만 3,9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임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4만 188명이 투표해 52.7%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임협은 노조의 13차례에 걸친 부분파업과 잔업·특근거부 등으로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주간 연속 2교대제 시행 합의라는 성과를 내며 4개월여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현대차 노조는 전체조합원 4만 3,9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임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4만 188명이 투표해 52.7%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임협은 노조의 13차례에 걸친 부분파업과 잔업·특근거부 등으로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주간 연속 2교대제 시행 합의라는 성과를 내며 4개월여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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