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2곳 가운데 1곳이 적자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새로 출범한 금융지주회사 계열 저축은행과 영업정지 상태인 미래ㆍ한주저축은행을 제외한 저축은행 89곳 중 48.3%인 43곳이 적자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절반가량이 3분기까지 적자였고, 5곳 중 2곳은 자본잠식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새로 출범한 금융지주회사 계열 저축은행과 영업정지 상태인 미래ㆍ한주저축은행을 제외한 저축은행 89곳 중 48.3%인 43곳이 적자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절반가량이 3분기까지 적자였고, 5곳 중 2곳은 자본잠식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