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진출 엉망이면 경영실태평가 감점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실태를 분석해 경영실태평가에 반영하는 평가제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금감원은 특히 부실한 사전준비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거나 현지 인허가, 영업과정에서 부정적인 결과가 나올 경우 감점해 불이익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5년 동안 금융회사의 해외점포 수는 37.7% 증가해 6월 말 기준 352개의 해외점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