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금과 벌금, 과태료 등 국세청의 세외수입 가운데 못 받은 돈이 지난해 7,721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2011 회계연도 국세청의 세외수입 가운데 미수납액이 지난해보다 14.4% 늘었고, 불납결손액은 6,171억 원으로 23.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납세자가 세금을 납부기한 내 내지 않아 부과된 가산금은 7,606억 원으로 전체 미수납액의 98.5%에 달했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2011 회계연도 국세청의 세외수입 가운데 미수납액이 지난해보다 14.4% 늘었고, 불납결손액은 6,171억 원으로 23.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납세자가 세금을 납부기한 내 내지 않아 부과된 가산금은 7,606억 원으로 전체 미수납액의 98.5%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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