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 구속에도 불구하고 주요 사업은 차질없이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화그룹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라크 신도시 건설과 일본 마루베니사와의 태양광 사업, 독일 태양광 업체 큐셀 인수 등은 모두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ING생명 동남아법인 인수 건과 관련해서는 "이런 사태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체감 적으로 불리한 입장인 것 같다"며 "더 이상 진행을 하지 않는다고 봐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한화그룹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라크 신도시 건설과 일본 마루베니사와의 태양광 사업, 독일 태양광 업체 큐셀 인수 등은 모두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ING생명 동남아법인 인수 건과 관련해서는 "이런 사태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체감 적으로 불리한 입장인 것 같다"며 "더 이상 진행을 하지 않는다고 봐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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