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기 침체에도 우리나라의 농기계 수출이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상반기 농기계 수출액이 4억 1천2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종별로는 트랙터가 전체의 56%를 차지했고, 작업기와 도정기계가 뒤를 이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으로의 수출이 38%로 가장 많았고 중국과 일본 순이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상반기 농기계 수출액이 4억 1천2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종별로는 트랙터가 전체의 56%를 차지했고, 작업기와 도정기계가 뒤를 이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으로의 수출이 38%로 가장 많았고 중국과 일본 순이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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