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로 유명한 블리자드가 자사 게임 플랫폼인 배틀넷 해킹으로 고객의 이메일 주소가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의 배틀넷 이용자 이메일이 유출됐으며 북미 지역의 경우 암호화된 비밀번호와 모바일 인증기 관련 정보도 모두 해킹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리자드는 해킹 사실을 파악한 즉시 해당 접속을 차단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노경열 기자 / jkdroh@mbn.co.kr ]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의 배틀넷 이용자 이메일이 유출됐으며 북미 지역의 경우 암호화된 비밀번호와 모바일 인증기 관련 정보도 모두 해킹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리자드는 해킹 사실을 파악한 즉시 해당 접속을 차단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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