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와 펩시콜라 등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콜라에 든 발암물질 평균 농도가 미국에서 팔리는 제품의 24배에 이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국내에서 시판되는 콜라 속 메틸이미다졸 함유량이 캔 기준 96마이크로그램으로 미국의 4마이크로그램보다 월등히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메틸이미다졸은 '카라멜 색소'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질로, 최근 동물실험에서 폐종양을 일으켰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콜라 속 함량은 국내 기준치의 0.1%에 불과하다며 하루 1000캔을 마셔도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국내에서 시판되는 콜라 속 메틸이미다졸 함유량이 캔 기준 96마이크로그램으로 미국의 4마이크로그램보다 월등히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메틸이미다졸은 '카라멜 색소'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질로, 최근 동물실험에서 폐종양을 일으켰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콜라 속 함량은 국내 기준치의 0.1%에 불과하다며 하루 1000캔을 마셔도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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