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달 대비 0.5% 하락했습니다.
생산자물가는 지난 4월 -0.1%를 비롯해 5월 -0.6%, 6월 -1.4% 등 넉 달째 하락세를 보이며 물가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석유제품과 화학제품, 1차 금속제품이 줄줄이 내렸고, 과실과 축산품 가격도 내렸습니다.
하지만, 폭염 속에 상추값이 전월대비 101% 오른 것을 비롯해 배추와 오이 등 채소류 값은 껑충 뛰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생산자물가는 지난 4월 -0.1%를 비롯해 5월 -0.6%, 6월 -1.4% 등 넉 달째 하락세를 보이며 물가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석유제품과 화학제품, 1차 금속제품이 줄줄이 내렸고, 과실과 축산품 가격도 내렸습니다.
하지만, 폭염 속에 상추값이 전월대비 101% 오른 것을 비롯해 배추와 오이 등 채소류 값은 껑충 뛰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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