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이 쌍용건설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오늘(2일) 매각소위원회를 열어 쌍용건설 지분 인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이랜드그룹을 선정했습니다.
쌍용건설 매각은 채권단 보유 지분 50.07% 인수와 제3자배정 방식의 신주 발행이 병행되는데, 이랜드그룹은 구주를 900억원에, 신주를 1천500억원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오늘(2일) 매각소위원회를 열어 쌍용건설 지분 인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이랜드그룹을 선정했습니다.
쌍용건설 매각은 채권단 보유 지분 50.07% 인수와 제3자배정 방식의 신주 발행이 병행되는데, 이랜드그룹은 구주를 900억원에, 신주를 1천500억원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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