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이번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200m에서 은메달을 딴 박태환에게 포상금 7천만원을 지급합니다.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김태준 부사장은 햇반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박태환 선수가 심적 부담감을 이겨내고 온 국민들에게 전해 준 2개의 은메달 획득 소식에 보답하고자 포상금 지급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포상금 지급은 지난해 박태환 선수가 세계선수권 정상을 탈환하며 제공하기 시작한 선수생활 동안의 '햇반' 무상지원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김태준 부사장은 햇반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박태환 선수가 심적 부담감을 이겨내고 온 국민들에게 전해 준 2개의 은메달 획득 소식에 보답하고자 포상금 지급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포상금 지급은 지난해 박태환 선수가 세계선수권 정상을 탈환하며 제공하기 시작한 선수생활 동안의 '햇반' 무상지원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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