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는 터키 이스탄불의 디비이락(DB ilac)사와 2억500만달러에 달하는 기술수출계약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의향서 체결이 본 계약으로 이어질 경우 알앤엘바이오는 지난해 미국의 셀텍스테라퓨틱스사에 이어 두 번째 해외 기술 수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의향서에는 디비이락사가 500만달러의 선급 기술료와 함께 이후 매출액의 최소 15%를 지급하는 등 모두 2억달러의 러닝 로열티를 알앤엘바이오에 주는 것으로 돼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디비이락사는 알앤엘바이오의 자가 유래 지방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해 EU와 중동 아랍권 국가의 환자를 자국으로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알앤엘바이오는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이번의향서 체결이 본 계약으로 이어질 경우 알앤엘바이오는 지난해 미국의 셀텍스테라퓨틱스사에 이어 두 번째 해외 기술 수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의향서에는 디비이락사가 500만달러의 선급 기술료와 함께 이후 매출액의 최소 15%를 지급하는 등 모두 2억달러의 러닝 로열티를 알앤엘바이오에 주는 것으로 돼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디비이락사는 알앤엘바이오의 자가 유래 지방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해 EU와 중동 아랍권 국가의 환자를 자국으로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알앤엘바이오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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