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두고 올림픽을 악용한 신종 악성코드가 발견됐습니다.
보안전문업체 안랩은 영어로 '2012 런던 올림픽 티켓을 잡아라(Win tickets to the 2012 London olympics)' 등 올림픽과 관련된 제목의 메일로 위장된 악성코드가 외국에서 유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메일에는 확장명이 'hwp', 'doc' 등과 같은 문서 파일이 첨부돼 있는데, 이 첨부파일을 실행하면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랩은 악성코드 감염을 피하기 윈도 운영체제와 응용 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은 가급적 열지 말고 삭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보안전문업체 안랩은 영어로 '2012 런던 올림픽 티켓을 잡아라(Win tickets to the 2012 London olympics)' 등 올림픽과 관련된 제목의 메일로 위장된 악성코드가 외국에서 유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메일에는 확장명이 'hwp', 'doc' 등과 같은 문서 파일이 첨부돼 있는데, 이 첨부파일을 실행하면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랩은 악성코드 감염을 피하기 윈도 운영체제와 응용 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은 가급적 열지 말고 삭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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