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조세부담률을 높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 강연회에서 "우리나라 조세부담률은 다른 OECD 회원국과 비교해 적당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세율을 높이면 성실 납세자만 부담이 무거워진다"며 "누구나 법에 정해진 방식에 따라 정당하게 세금을 내게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 강연회에서 "우리나라 조세부담률은 다른 OECD 회원국과 비교해 적당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세율을 높이면 성실 납세자만 부담이 무거워진다"며 "누구나 법에 정해진 방식에 따라 정당하게 세금을 내게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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