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어음부도율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어음부도율은 0.02%로 전달보다 0.01%포인트 확대됐습니다.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부도업체 수도 103개로 전달(102개)에 비해 늘어났습니다.
특히 제조업 부도업체 수가 전달보다 4개 많아진 40개로 집계돼 서비스업(33개)을 제치고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어음부도율은 0.02%로 전달보다 0.01%포인트 확대됐습니다.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부도업체 수도 103개로 전달(102개)에 비해 늘어났습니다.
특히 제조업 부도업체 수가 전달보다 4개 많아진 40개로 집계돼 서비스업(33개)을 제치고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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