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운전자의 전문성 확보와 대중교통 안전 증진을 위해 도입된 버스운전 자격시험이 다음 달 12일에 처음 시행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으로 버스운전 자격제가 시행됨에 따라, 제1차 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부산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시험에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공포 이후 취업한 버스 운전자와 취업 예정자 등 약 1만 5천 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부는 "특수여객 운전을 원하는 운전사는 운전적성 정밀검사 기준을 충족해야 하고, 버스운전 자격시험에도 합격해야 자격이 주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으로 버스운전 자격제가 시행됨에 따라, 제1차 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부산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시험에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공포 이후 취업한 버스 운전자와 취업 예정자 등 약 1만 5천 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부는 "특수여객 운전을 원하는 운전사는 운전적성 정밀검사 기준을 충족해야 하고, 버스운전 자격시험에도 합격해야 자격이 주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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