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는 몽골 정부가 발주한 석탄 열병합발전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쟁 입찰에서 포스코에너지는 프랑스 민간 발전사인 GDF수에즈와 일본 소지츠 상사, 몽골 뉴콤 그룹과 함께 다국적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분 30%를 보유한 공동 최대주주로 참여했습니다.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외곽에 총 450MW 규모로 건설될 이 발전소는 2016년 하반기 상업 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며, 포스코에너지 컨소시엄이 25년간 운영한 뒤 몽골 정부에 넘겨주는 건설·운영·양도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이번 경쟁 입찰에서 포스코에너지는 프랑스 민간 발전사인 GDF수에즈와 일본 소지츠 상사, 몽골 뉴콤 그룹과 함께 다국적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분 30%를 보유한 공동 최대주주로 참여했습니다.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외곽에 총 450MW 규모로 건설될 이 발전소는 2016년 하반기 상업 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며, 포스코에너지 컨소시엄이 25년간 운영한 뒤 몽골 정부에 넘겨주는 건설·운영·양도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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