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열한 톱밥을 급속 냉각시켜 바이오 원유를 생산하는 기술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시간당 15kg의 톱밥을 바이오 원유 9kg으로 전환하는 '중력 경사하강식 급속열분해 반응기 플랜트'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치의 원유 전환율은 상용화 가능 수준인 60%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 기술보다 동력을 30% 정도 절감할 수 있어 바이오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한국기계연구원은 시간당 15kg의 톱밥을 바이오 원유 9kg으로 전환하는 '중력 경사하강식 급속열분해 반응기 플랜트'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치의 원유 전환율은 상용화 가능 수준인 60%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 기술보다 동력을 30% 정도 절감할 수 있어 바이오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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