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중국 사막화 방지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한화그룹은 중국 닝샤자치구 링우시에 설치·기증한 태양광 발전설비가 완공돼 본격적인 전력공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완공된 태양광 발전설비는 시간당 80kW의 전력을 생산하며 이 전기는 링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855만㎡ 규모의 조림 사업에 필요한 묘목을 키우는 양묘장에 공급됩니다.
이번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는 태양광 에너지를 사막화 방지 사업에 활용한 최초 사례로, 지난해 10월 창원에서 열린 유엔사막화방지협약 10차 총회에서 모범사례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한화그룹은 중국 닝샤자치구 링우시에 설치·기증한 태양광 발전설비가 완공돼 본격적인 전력공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완공된 태양광 발전설비는 시간당 80kW의 전력을 생산하며 이 전기는 링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855만㎡ 규모의 조림 사업에 필요한 묘목을 키우는 양묘장에 공급됩니다.
이번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는 태양광 에너지를 사막화 방지 사업에 활용한 최초 사례로, 지난해 10월 창원에서 열린 유엔사막화방지협약 10차 총회에서 모범사례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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