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내는 세금과 정부에서 받는 혜택의 차이가 연령대별로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G경제연구원 이혜림 선임연구원은 지난해 기준 60세 이상 세대는 정부에서 연간 600만 원의 순혜택을 받지만 30대는 240만 원의 순부담을, 40~50대는 400만 원의 순부담을 졌다고 밝혔습니다.
전생애로 보면 60대와 50대는 2억 1천만 원과 7,900만 원의 순혜택이 기대되지만 30대는 1억 9천만 원, 40대는 620만 원의 순부담을 질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LG경제연구원 이혜림 선임연구원은 지난해 기준 60세 이상 세대는 정부에서 연간 600만 원의 순혜택을 받지만 30대는 240만 원의 순부담을, 40~50대는 400만 원의 순부담을 졌다고 밝혔습니다.
전생애로 보면 60대와 50대는 2억 1천만 원과 7,900만 원의 순혜택이 기대되지만 30대는 1억 9천만 원, 40대는 620만 원의 순부담을 질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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