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보령화력 2호기가 오는 5일쯤 재가동될 전망입니다.
보령화력발전소는 지난 3월 15일 보령화력 1호기 지하 케이블 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가동을 멈춘 1, 2호기 가운데 2호기에 대한 성능복구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5일 정상가동을 목표로 현재 시험 운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호기와 2호기의 전력 생산용량은 각각 50만KW로, 1호기는 지난달 20일부터 정상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보령화력발전소는 지난 3월 15일 보령화력 1호기 지하 케이블 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가동을 멈춘 1, 2호기 가운데 2호기에 대한 성능복구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5일 정상가동을 목표로 현재 시험 운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호기와 2호기의 전력 생산용량은 각각 50만KW로, 1호기는 지난달 20일부터 정상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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