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손경식 회장)는 2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한불상공회의소와 경제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양국 기업 간 교류확대를 위한 사절단 파견, 포럼·세미나·콘퍼런스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합니다.
손경식 회장은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힘입어 지난해 한국-프랑스 교역액이 사상 최대인 120억 달러에 달하는 등 양국 경제협력이 확대되고 있다"며 "미래유망산업인 녹색성장 산업 분야에서 프랑스의 환경기술과 한국의 IT기술이 결합한다면 커다란 시너지를 창출해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행사에는 손경식 회장과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한불상의 회장, 리챠드 샹베르그로레알 코리아 사장, 뱅성 베르나르 크리스찬 디올 한국 사장, 장 펠리그랭 탈레스 코리아 사장, 양국 기업인 등 7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양국 기업 간 교류확대를 위한 사절단 파견, 포럼·세미나·콘퍼런스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합니다.
손경식 회장은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힘입어 지난해 한국-프랑스 교역액이 사상 최대인 120억 달러에 달하는 등 양국 경제협력이 확대되고 있다"며 "미래유망산업인 녹색성장 산업 분야에서 프랑스의 환경기술과 한국의 IT기술이 결합한다면 커다란 시너지를 창출해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행사에는 손경식 회장과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한불상의 회장, 리챠드 샹베르그로레알 코리아 사장, 뱅성 베르나르 크리스찬 디올 한국 사장, 장 펠리그랭 탈레스 코리아 사장, 양국 기업인 등 7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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