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가 파업에 돌입한 지 닷새째로 접어든 오늘(29일) 운송거부 차량은 눈에 띄게 줄고 물동량은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어젯밤(28일) 10시 기준으로 운송거부 차량이 전체 차량의 9.1%인 1천20대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가 집계한 운송거부 차량은 파업 이틀째 정오에 전체의 약 26%에 해당하는 2천958대로 정점을 찍은 뒤 현재까지 2천대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어젯밤(28일) 10시 기준으로 운송거부 차량이 전체 차량의 9.1%인 1천20대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가 집계한 운송거부 차량은 파업 이틀째 정오에 전체의 약 26%에 해당하는 2천958대로 정점을 찍은 뒤 현재까지 2천대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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