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추모비 제막식 정준양 포스코 회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추모비 앞면에는 이어령 교수가 산업 근대화에 앞장 선 고인의 공로에 대해 존경의 글을 썼고, 뒷면에는 포스코 임직원들이 포스코를 창립해 세계일류 기업으로 성장 발전시킨 데 대한 감사의 글을 새겼습니다.
청암 박태준 명예회장 추모사업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포항과 광양 제철소, 서울 포스코센터에 동상과 부조 설치하고 드라마 '철강왕' 제작 방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추모비 앞면에는 이어령 교수가 산업 근대화에 앞장 선 고인의 공로에 대해 존경의 글을 썼고, 뒷면에는 포스코 임직원들이 포스코를 창립해 세계일류 기업으로 성장 발전시킨 데 대한 감사의 글을 새겼습니다.
청암 박태준 명예회장 추모사업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포항과 광양 제철소, 서울 포스코센터에 동상과 부조 설치하고 드라마 '철강왕' 제작 방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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