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체결 국가로 수출하는 중소기업의 88.3%가 원산지증명서와 관련해 애로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FTA발효국가에 수출하는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국가별로 원산지 결정기준이 다르고 복잡해 특별관세를 적용받는데 애로사항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와함께 수출기업들은 FTA 체결이후 이전 보다 실질적인 체감 효과를 느끼지 못한다고 응답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중소기업중앙회가 FTA발효국가에 수출하는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국가별로 원산지 결정기준이 다르고 복잡해 특별관세를 적용받는데 애로사항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와함께 수출기업들은 FTA 체결이후 이전 보다 실질적인 체감 효과를 느끼지 못한다고 응답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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