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 수출과 내수경기 둔화로 설비투자 증가율이 상반기의 7.3% 보다 낮아진 6%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세계경제 성장률 하락 과 원화절상 영향 등으로 수출 위주인 제조업체들의 기계류 설비투자 증가세가 약해지고 비제조업체들의 설비투자도 내수 둔화로 상반기에 비해 축소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또, 하반기에 실질국민소득 정체되는 반면 금리는 올라 가계의 이자지출부담이 늘어 소비여력이 축소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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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는 세계경제 성장률 하락 과 원화절상 영향 등으로 수출 위주인 제조업체들의 기계류 설비투자 증가세가 약해지고 비제조업체들의 설비투자도 내수 둔화로 상반기에 비해 축소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또, 하반기에 실질국민소득 정체되는 반면 금리는 올라 가계의 이자지출부담이 늘어 소비여력이 축소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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