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상장법인들의 수주액 증가율이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들어 지난 22일까지 코스닥 상장법인이 공시한 단일판매와 공급계약 체결 금액이 5조 66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주 회사의 수도 152개사로 지난해 133개사보다 19개사, 14.29% 늘었습니다.
다만, 지난해 전체 수주액이 88.6% 증가했음을 고려하면 그 폭은 크게 둔화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들어 지난 22일까지 코스닥 상장법인이 공시한 단일판매와 공급계약 체결 금액이 5조 66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주 회사의 수도 152개사로 지난해 133개사보다 19개사, 14.29% 늘었습니다.
다만, 지난해 전체 수주액이 88.6% 증가했음을 고려하면 그 폭은 크게 둔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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