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유럽연합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루 종일 1,810선을 맴돌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5.8포인트 0.3% 오른 1,814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0.1포인트 0.04% 떨어진 455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경제 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유럽 불안이 지속되며 상황을 지켜보자는 관망세가 강했습니다.
외국인은 오늘(24일)도 팔자세를 이어가며 17거래일 동안 3조 8670억 원 어치 주식을 매도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7.6원 0.65% 오른 1,180.5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5.8포인트 0.3% 오른 1,814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0.1포인트 0.04% 떨어진 455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경제 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유럽 불안이 지속되며 상황을 지켜보자는 관망세가 강했습니다.
외국인은 오늘(24일)도 팔자세를 이어가며 17거래일 동안 3조 8670억 원 어치 주식을 매도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7.6원 0.65% 오른 1,180.5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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