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독도는 우리 땅이고 동해도 우리 바다임을 증명하는 옛날 지도 원본 49점이 전격 공개됩니다.
이보다 더 확실한 증거가 있을 수 있을까요?
김경기 기자입니다.
【 기자 】
약 300년 전 프랑스의 한 지도학자가 만든 고지도 원본입니다.
울릉도와 독도가 실제 위치보다 한반도 쪽에 치우쳐 있습니다.
명칭은 천산도, 독도의 옛 이름입니다.
▶ 인터뷰 : 한상호 / 지도박물관 학예연구사
- "서양에서 만들어진 조선 전체를 그린 최초의 지도이면서, 특히 울릉도와 독도를 우리 영토로 표기하고 있는…."
역사적 증거가 될 지도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 스탠딩 : 김경기 / 기자
- "신정만국전도라는 지도입니다. 이 지도의 원본도 이번에 공개되는데요. 학예사님, 매우 중요한 지도라고 하셨는데, 왜 그렇죠?"
▶ 인터뷰 : 한상호 / 지도박물관 학예연구사
- "네, 신정만국전도는 일본 정부가 제작한 지도임에도 동해를 조선해로 표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지도는 모두 49점.
이렇게 많은 원본이 공개되는 건 처음으로, 사료적 가치도 높은 지도들이라고 합니다.
▶ 인터뷰 : 윤진환 / 국토지리정보원 과장
- "한국해의 명칭과 독도의 영유권에 대한 우리의 주장이 타당하다는 확신을 주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독도는 우리 땅", "동해는 한국해"의 결정적 증거들인 이 지도들은 내일(25일)부터 수원 지도박물관에 전시됩니다.
MBN뉴스 김경기입니다. [goldgame@mbn.co.kr ]
영상취재 : 전범수 기자
독도는 우리 땅이고 동해도 우리 바다임을 증명하는 옛날 지도 원본 49점이 전격 공개됩니다.
이보다 더 확실한 증거가 있을 수 있을까요?
김경기 기자입니다.
【 기자 】
약 300년 전 프랑스의 한 지도학자가 만든 고지도 원본입니다.
울릉도와 독도가 실제 위치보다 한반도 쪽에 치우쳐 있습니다.
명칭은 천산도, 독도의 옛 이름입니다.
▶ 인터뷰 : 한상호 / 지도박물관 학예연구사
- "서양에서 만들어진 조선 전체를 그린 최초의 지도이면서, 특히 울릉도와 독도를 우리 영토로 표기하고 있는…."
역사적 증거가 될 지도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 스탠딩 : 김경기 / 기자
- "신정만국전도라는 지도입니다. 이 지도의 원본도 이번에 공개되는데요. 학예사님, 매우 중요한 지도라고 하셨는데, 왜 그렇죠?"
▶ 인터뷰 : 한상호 / 지도박물관 학예연구사
- "네, 신정만국전도는 일본 정부가 제작한 지도임에도 동해를 조선해로 표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지도는 모두 49점.
이렇게 많은 원본이 공개되는 건 처음으로, 사료적 가치도 높은 지도들이라고 합니다.
▶ 인터뷰 : 윤진환 / 국토지리정보원 과장
- "한국해의 명칭과 독도의 영유권에 대한 우리의 주장이 타당하다는 확신을 주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독도는 우리 땅", "동해는 한국해"의 결정적 증거들인 이 지도들은 내일(25일)부터 수원 지도박물관에 전시됩니다.
MBN뉴스 김경기입니다. [goldgame@mbn.co.kr ]
영상취재 : 전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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