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아제르바이잔 경제협력 본격화

카스피해 연안의 대표적 자원부국인 아제르바이잔과 에너지자원 분야를 중심으로 한 경제협력 방안이 본격 추진됩니다.
산업자원부는 지난 5월 아제르바이잔 정상방문의 후속조치로 이원걸 제2차관 등 60여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조사단을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아제르바이잔에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양국은 에너지 자원협력 뿐 아니라 교역과 투자상담회 등을 통해 경제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