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까지 발벗고 나선 운산그룹의 사내 금연 캠페인이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운산그룹은 '골초 임원' 20명 전원이 지난 1월 30일 이후 일제히 담배를 끊고 금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희상 운산그룹 회장은 지난해 12월 모기업인 동아원과 그 계열사 임원 중 흡연자들에게 직접 편지를 보내 금연을 권유한 데 이어 그룹차원에서 제도적으로 임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 프로그램을 시행할 것을 주문했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운산그룹은 '골초 임원' 20명 전원이 지난 1월 30일 이후 일제히 담배를 끊고 금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희상 운산그룹 회장은 지난해 12월 모기업인 동아원과 그 계열사 임원 중 흡연자들에게 직접 편지를 보내 금연을 권유한 데 이어 그룹차원에서 제도적으로 임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 프로그램을 시행할 것을 주문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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