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강세와 주5일 근무제 등으로 해외여행이 늘면서 우리 국민의 해외신용카드 사용 금액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조사 결과 올해 2분기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한 금액은 11억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6% 늘었습니다.
또 지난해 보다 20.2% 많은 175만 명이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했으며 1인당 평균 사용금액도 684 달러로 9.6% 늘었습니다.
반면 올해 2분기에 외국인이 국내에 와서 신용카드를 사용한 금액은 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2%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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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조사 결과 올해 2분기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한 금액은 11억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6% 늘었습니다.
또 지난해 보다 20.2% 많은 175만 명이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했으며 1인당 평균 사용금액도 684 달러로 9.6% 늘었습니다.
반면 올해 2분기에 외국인이 국내에 와서 신용카드를 사용한 금액은 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2%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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