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학회가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기능수인 알칼리환원수를 주제로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물 전문가로 꼽히는 국내외 석학들이 다수 참석해 '알칼리환원수의 뛰어난 효능과 특성, 안전성'을 소개했습니다.
우선 일본기능수연구재단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쿠니모토 호타 교수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후생성에서 1960년 대에 어떻게 '지속음용에 의한 위장증상 개선' 효과를 인증 받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 실제 다양한 임상 사례를 통해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일본 제 1의 기능수 전문가로 꼽히는 큐슈대학 시라하타 교수는 알칼리환원수가 소화불량, 위장장애, 만성설사 개선 등 대표적 효능 외에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하는 암, 당뇨, 동맥경화 같은 심각한 질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음을 발표했습니다.
한국물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연세대학교 이규재 교수는 그간 뛰어난 효능에도 불구하고 루머와 편견 속에 폄하되어온 알칼리환원수의 효능과 안전성 논란을 종결 짓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알칼리환원수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저변 확대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이번 행사는 물 전문가로 꼽히는 국내외 석학들이 다수 참석해 '알칼리환원수의 뛰어난 효능과 특성, 안전성'을 소개했습니다.
우선 일본기능수연구재단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쿠니모토 호타 교수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후생성에서 1960년 대에 어떻게 '지속음용에 의한 위장증상 개선' 효과를 인증 받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 실제 다양한 임상 사례를 통해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일본 제 1의 기능수 전문가로 꼽히는 큐슈대학 시라하타 교수는 알칼리환원수가 소화불량, 위장장애, 만성설사 개선 등 대표적 효능 외에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하는 암, 당뇨, 동맥경화 같은 심각한 질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음을 발표했습니다.
한국물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연세대학교 이규재 교수는 그간 뛰어난 효능에도 불구하고 루머와 편견 속에 폄하되어온 알칼리환원수의 효능과 안전성 논란을 종결 짓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알칼리환원수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저변 확대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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