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파주에 중소기업 전용 산업단지가 들어서는데, 계획부터 조성까지 모두 중소기업들의 힘으로 만든 국내 첫 산업단지라고 합니다.
윤석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가월리 일대입니다.
▶ 스탠딩 : 윤석정 / 기자
- "내년 말이면 이곳엔 47㎡ 규모의 중소기업 전용 산업단지가 들어서게 됩니다."
이 단지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중앙정부나 지자체가 조성한 기존 산업단지와는 달리 계획부터 조성까지 중소기업들이 힘을 모아 만들고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사업비 700억 원도 중소기업들이 직접 모아 투자했고, 실제 입주업체들의 수요를 사전에 조사해 단지도 맞춤형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고병헌 / 파주적성산업단지 대표
- "입주업체들의 수요조사를 충분히 했고, 또 실수요자들만 입주할 수 있는 단지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빨리 여기(착공)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60여 개 중소기업이 입주 신청을 마쳤는데, 입주업체들은 중소기업이 직접 만들었다는 점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 윤덕인 / 이노레스 대표
-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서 (분양 신청을) 했기 때문에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앞으로 입주업체에 대한 사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해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파주 적성 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경우 황해경제자유구역 등 곳곳에 제2, 제3의 중소기업 전용 산업단지를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MBN뉴스 윤석정입니다.
영상취재: 배병민 기자
파주에 중소기업 전용 산업단지가 들어서는데, 계획부터 조성까지 모두 중소기업들의 힘으로 만든 국내 첫 산업단지라고 합니다.
윤석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가월리 일대입니다.
▶ 스탠딩 : 윤석정 / 기자
- "내년 말이면 이곳엔 47㎡ 규모의 중소기업 전용 산업단지가 들어서게 됩니다."
이 단지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중앙정부나 지자체가 조성한 기존 산업단지와는 달리 계획부터 조성까지 중소기업들이 힘을 모아 만들고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사업비 700억 원도 중소기업들이 직접 모아 투자했고, 실제 입주업체들의 수요를 사전에 조사해 단지도 맞춤형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고병헌 / 파주적성산업단지 대표
- "입주업체들의 수요조사를 충분히 했고, 또 실수요자들만 입주할 수 있는 단지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빨리 여기(착공)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60여 개 중소기업이 입주 신청을 마쳤는데, 입주업체들은 중소기업이 직접 만들었다는 점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 윤덕인 / 이노레스 대표
-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서 (분양 신청을) 했기 때문에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앞으로 입주업체에 대한 사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해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파주 적성 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경우 황해경제자유구역 등 곳곳에 제2, 제3의 중소기업 전용 산업단지를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MBN뉴스 윤석정입니다.
영상취재: 배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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