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바레인, 양국의 기업인들이 경제 협력 규모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자는 데 합의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4단체는 오늘(2일) 신라호텔에서 살만 빈 하마드 알 칼리파 바레인 왕세자와 바레인 상의 회장, AJM 알쿠헤지 그룹 회장 등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바레인은 아랍권에서 경제자유지수가 가장 높은 곳"이라며 "양국 기업인들이 협력하고 정부가 지원을 강화하면 경제협력 규모는 지금보다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간담회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바레인상공회의소는 양국 간 투자를 강화하자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4단체는 오늘(2일) 신라호텔에서 살만 빈 하마드 알 칼리파 바레인 왕세자와 바레인 상의 회장, AJM 알쿠헤지 그룹 회장 등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바레인은 아랍권에서 경제자유지수가 가장 높은 곳"이라며 "양국 기업인들이 협력하고 정부가 지원을 강화하면 경제협력 규모는 지금보다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간담회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바레인상공회의소는 양국 간 투자를 강화하자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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