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의 사회공헌 확대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금융지주 임직원이 총출동한 대규모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KB금융그룹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어윤대 회장과 민병덕 은행장 등 임직원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로이시오 초등학생과 1대 1로 짝을 이뤄 놀이공원 체험 행사를 했습니다.
6년째 이어져 온 이번 행사는 참여 임직원 수만도 누적기준으로 9천여 명에 달합니다.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위해 사회구성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영상취재: 배완호 기자
KB금융그룹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어윤대 회장과 민병덕 은행장 등 임직원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로이시오 초등학생과 1대 1로 짝을 이뤄 놀이공원 체험 행사를 했습니다.
6년째 이어져 온 이번 행사는 참여 임직원 수만도 누적기준으로 9천여 명에 달합니다.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위해 사회구성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영상취재: 배완호 기자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