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은 지난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국제호텔상(IHA)' 시상식에서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최고 호텔'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 TV의 후원으로 1995년 창설된 이 상은 매년 유럽, 영국, 미국, 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 등 대륙별로 10여개 부문에서 주요 국가의 최고 호텔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한 롯데호텔 김선희 마케팅부문장은 지난 수년간 진행한 대대적인 시설투자와 글로벌 호텔을 향한 열정적인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2018년 아시아 톱 3 호텔 그룹이 되기 위해 더욱 겸허한 자세로 혁신을 거듭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블룸버그 TV의 후원으로 1995년 창설된 이 상은 매년 유럽, 영국, 미국, 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 등 대륙별로 10여개 부문에서 주요 국가의 최고 호텔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한 롯데호텔 김선희 마케팅부문장은 지난 수년간 진행한 대대적인 시설투자와 글로벌 호텔을 향한 열정적인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2018년 아시아 톱 3 호텔 그룹이 되기 위해 더욱 겸허한 자세로 혁신을 거듭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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