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낙하산 인사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후보를 재공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가스안전공사 사장추천위원회가 지난달 추천한 사장 후보들에 대해 심사했으나 적합한 후보가 없다고 판단해 다음달 4일까지 재공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자부 관계자는 규정에 따라 박달영 현 사장이 후임자가 결정될 때까지 계속 경영을 맡게 된다며 새 사장은 재공모에 응한 후보들의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거쳐 10월 초순이나 중순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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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가스안전공사 사장추천위원회가 지난달 추천한 사장 후보들에 대해 심사했으나 적합한 후보가 없다고 판단해 다음달 4일까지 재공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자부 관계자는 규정에 따라 박달영 현 사장이 후임자가 결정될 때까지 계속 경영을 맡게 된다며 새 사장은 재공모에 응한 후보들의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거쳐 10월 초순이나 중순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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