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전국에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화창한 봄날씨에 꽃들이 만개하면서, 지금 서울 여의도는 벚꽃이 절정이라고 하는데요.
여의도 윤중로에 김경진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김경진 리포터!
【 리포터 】
네!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 나와있습니다.
제 뒤로 하얗게 꽃망울을 터뜨린 벚꽃이 보이십니까?
지금 여의도는 꽃 잔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퇴근 후, 벚꽃을 보기 위한 나들이 인파가 계속 여의도로 모이고 있는데요.
동료와 가족, 연인과 함께 찾은 많은 사람의 얼굴에는 봄꽃처럼 환한 미소가 가득합니다.
얼마 전, 설문조사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봄꽃으로 벚꽃이 선정되기도 했죠.
간혹 벚꽃이 일본 꽃이라고 오해하는 분들 많으신데요.
벚꽃이 일본의 국화이긴 하지만 알고 보면 왕벚나무의 자생지는 한국이라고 합니다.
절정을 이룬 여의도의 봄꽃축제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지는데요.
벚꽃뿐만 아니라 진달래, 개나리, 철쭉 등도 함께하니까 탁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무르익은 봄을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에는 전국에 비 예보가 있어서 만개한 봄꽃 즐기려면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MBN 뉴스 김경진입니다.
전국에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화창한 봄날씨에 꽃들이 만개하면서, 지금 서울 여의도는 벚꽃이 절정이라고 하는데요.
여의도 윤중로에 김경진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김경진 리포터!
【 리포터 】
네!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 나와있습니다.
제 뒤로 하얗게 꽃망울을 터뜨린 벚꽃이 보이십니까?
지금 여의도는 꽃 잔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퇴근 후, 벚꽃을 보기 위한 나들이 인파가 계속 여의도로 모이고 있는데요.
동료와 가족, 연인과 함께 찾은 많은 사람의 얼굴에는 봄꽃처럼 환한 미소가 가득합니다.
얼마 전, 설문조사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봄꽃으로 벚꽃이 선정되기도 했죠.
간혹 벚꽃이 일본 꽃이라고 오해하는 분들 많으신데요.
벚꽃이 일본의 국화이긴 하지만 알고 보면 왕벚나무의 자생지는 한국이라고 합니다.
절정을 이룬 여의도의 봄꽃축제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지는데요.
벚꽃뿐만 아니라 진달래, 개나리, 철쭉 등도 함께하니까 탁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무르익은 봄을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에는 전국에 비 예보가 있어서 만개한 봄꽃 즐기려면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MBN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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