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이 오늘(18일)부터 직장암 통합클리닉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합클리닉에서는 직장암과 관련된 소화기내과, 외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학과 등 6개 진료과의 의료진이 함께 참여하는 다학제 진료를 제공합니다.
직장암 통합클리닉 손정일 팀장은 "한 번에 관련 의료진을 모두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통합클리닉의 최대 장점"이라며 "결과적으로 환자의 항문 보존율을 높이고 재발을 낮추는데 기여할 시스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조경진 / joina@mbn.co.kr ]
통합클리닉에서는 직장암과 관련된 소화기내과, 외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학과 등 6개 진료과의 의료진이 함께 참여하는 다학제 진료를 제공합니다.
직장암 통합클리닉 손정일 팀장은 "한 번에 관련 의료진을 모두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통합클리닉의 최대 장점"이라며 "결과적으로 환자의 항문 보존율을 높이고 재발을 낮추는데 기여할 시스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조경진 / join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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