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전통의 아일랜드 장인 맥주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선을 보였습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100% 아일랜드산 몰트만을 사용하는 '스미딕스(SMITHWICK'S)'를 출시, 프리미엄 맥주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스미딕스는 13세기부터 전통을 이어오는 아일랜드 더블린의 공장에서 장인이 직접 수작업으로 로스팅한 보리를 사용한 게 특징입니다.
알코올 도수가 3.8도로 낮고, 질소에 탄산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가스'를 사용해 에일 본연의 풍미에 라거의 청량감을 가미한 것이 다른 맥주와 차별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디아지오코리아 김종우 대표는 맥주 소비의 고급화, 다양화 추세로 프리미엄급 맥주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스미딕스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네스(Guinness)'와 함께 회사를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디아지오코리아는 100% 아일랜드산 몰트만을 사용하는 '스미딕스(SMITHWICK'S)'를 출시, 프리미엄 맥주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스미딕스는 13세기부터 전통을 이어오는 아일랜드 더블린의 공장에서 장인이 직접 수작업으로 로스팅한 보리를 사용한 게 특징입니다.
알코올 도수가 3.8도로 낮고, 질소에 탄산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가스'를 사용해 에일 본연의 풍미에 라거의 청량감을 가미한 것이 다른 맥주와 차별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디아지오코리아 김종우 대표는 맥주 소비의 고급화, 다양화 추세로 프리미엄급 맥주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스미딕스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네스(Guinness)'와 함께 회사를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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