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강철그룹의 베트남 현지 알루미늄 사업 진출이 본격화됐습니다.
동양강철그룹은 오늘(2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우리나라를 찾은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과 베트남 내 알루미늄 제련과 제조공장 건설, 베트남 알루미늄 소재산업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력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
이 합의서에 따르면 동양강철그룹과 베트남 국영 광물자원공사는 알루미늄 제련공장과 공장 전력공급을 위한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관해 협력하고, 베트남 국영 광물자원공사는 연간 12에서 18만 톤의 알루미나를 동양강철그룹과의 협력 사업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동양강철그룹은 오늘(2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우리나라를 찾은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과 베트남 내 알루미늄 제련과 제조공장 건설, 베트남 알루미늄 소재산업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력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
이 합의서에 따르면 동양강철그룹과 베트남 국영 광물자원공사는 알루미늄 제련공장과 공장 전력공급을 위한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관해 협력하고, 베트남 국영 광물자원공사는 연간 12에서 18만 톤의 알루미나를 동양강철그룹과의 협력 사업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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