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결제 기업 다날은 영국의 이동통신사 'O2'(오투)와 휴대전화 결제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날은 지난 1월 영국 최대 이통사인 '에브리씽 에브리웨어'와 1,70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휴대전화 결제 서비스를 우선 도입한데 이어 이번에 현지 2위 이통사와도 계약했습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영국 휴대전화 가입자의절반에 해당하는 3,900만 명이 다날의 휴대전화 결제 서비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다날은 지난 1월 영국 최대 이통사인 '에브리씽 에브리웨어'와 1,70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휴대전화 결제 서비스를 우선 도입한데 이어 이번에 현지 2위 이통사와도 계약했습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영국 휴대전화 가입자의절반에 해당하는 3,900만 명이 다날의 휴대전화 결제 서비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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