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업계가 소방공무원 유자녀를 돕기 위해 30억 원 규모의 기금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손보협회는 오늘(15일) 소방방재청과 협약식을 갖고, 손해보험사 17곳이 낸 30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손해보험 소방천사기금'은 매년 발생하는 이자수익으로 순직하거나 상해를 입은 소방관 자녀의 학자금과 생계비를 지원합니다.
[ 이혁준 기자 / gitania@mbn.co.kr ]
손보협회는 오늘(15일) 소방방재청과 협약식을 갖고, 손해보험사 17곳이 낸 30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손해보험 소방천사기금'은 매년 발생하는 이자수익으로 순직하거나 상해를 입은 소방관 자녀의 학자금과 생계비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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