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 닭농장 저병원성 AI로 판정

충남 계룡시의 토종닭 농장에서 폐사한 닭은 전염성이 없는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AI 의심 가축으로 신고된 시료에 대해 유전자 분석 등 정밀검사를 한 결과 저병원성 AI로 판명됐습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을 해제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하도록 계룡시에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