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신임 사장에 김호영 전 현대건설 해외담당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김 사장은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 LA현지법인 부사장, 해외영업본부 전무 등을 거쳐 2004년부터 현대건설 해외담당 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반도건설은 이와 함께 현기춘 부사장과 나도상 전무, 신동철 상무 등의 임원진을
새로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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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 사장은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 LA현지법인 부사장, 해외영업본부 전무 등을 거쳐 2004년부터 현대건설 해외담당 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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