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과 유산 상속 소송에 휘말려 있는 이건희 삼성 회장이 하와이로 출국했습니다.
삼성 측은 이 회장이 어제(7일) 오전 10시 김포공항에서 전용기편으로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하와이로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휴식 차 떠났으며, 열흘 이내의 개인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할 것이라는 게 삼성 측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현재 하와이에는 누나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과 여동생인 이명희 신세계 회장도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소송에서 이인희 고문은 일찌감치 이건희 회장 손을 들어줬지만, 이명희 회장은 아직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삼성 측은 이 회장이 어제(7일) 오전 10시 김포공항에서 전용기편으로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하와이로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휴식 차 떠났으며, 열흘 이내의 개인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할 것이라는 게 삼성 측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현재 하와이에는 누나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과 여동생인 이명희 신세계 회장도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소송에서 이인희 고문은 일찌감치 이건희 회장 손을 들어줬지만, 이명희 회장은 아직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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